‘충남 명품농산물 한가위큰잔치’가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농사랑마켓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지사 추천 농특산물을 비롯한 시군별 대표브랜드 농특산물 100업체가 참여, 230개 품목을 시중보다 20~4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벤트 행사로 옛 정취가 풍기는 너와집, 초가집 등으로 꾸며진 세트장에서는 떡메치기, 한과만들기, 인삼튀김, 송편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충청남도지사 품질인증관과 수입농산물과 국내농산물 비교 체험장을 비롯한 GAP(우수농산물 품질관리제도)농산물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시군별 시군의 날을 지정,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출향인사 및 결연단체를 초청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이날 행사는 4일 오후 6시 KBS 6시내고향과 다음날인 5일 오전 8시 생방송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