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후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강조
설동호 후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강조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6.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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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 창의성 갖춘 바람직한 미래 인재로 성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정책 중 하나인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해 설명하고 강조했다.

설 후보는 "미래 핵심 역량인 창의성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탐구 ‧ 체험 ‧ 협동학습, 문제해결학습, 프로젝트학습 등 수업 방법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배움과 성장이 즐거운 전인적 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하고 과학ㆍ융합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청소년놀이한마당을 국가브랜드화하고,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협력모델 구축·운영하며, 통일교육, 세계시민교육 강화 등 배움과 성장이 즐거운 전인적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유·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코딩교육,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 및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메이커교육, 청소년 앱개발자 육성, 노밸과학꿈키움프로젝트 확대 운영 등 대전형 과학·융합교육 활성화하고, 학교 특성화 교육, 대전진로교육진흥원 설립·운영 등 ‘재능 쑥쑥’ 진로교육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글로벌 현장 학습 강화와 현장실습학생 안전관리 책임제 등 산학협력형 현장 연수와 실습을 강화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하고, 재원은 지역사회 지원과 자체예산, 지방교육비로 조달한다.

설동호 후보는 "놀이통합교육과 바탕교육을 통해 세대는 물론 또래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배려하는 교육문화가 만들어져,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바람직한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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