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세종시의원 후보."고운동 최고의 Culture-Hub로"
이창우 세종시의원 후보."고운동 최고의 Culture-Hub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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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에 상업시설 총량규제 및 지역화폐 도입 지역상권 활성화

제13선거구(고운동) 바른미래당 기호 3번 이창우 세종시의원 후보는 5일 제3회 정책발표회를 통해 고운동의 문화보육과 경제산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기호 3번 이창우 세종시의원 후보/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 후보는 "문화보육을 위해 고운동을 최고의 Culture-Hub로 만들고, 독서량 전국 1위로 고운맘들의 독서/문화시간을 30분 UP 시키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보육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하여 어린이집 부담임교사를 지원하고, 영아 양육수당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지별 도서관 네트워크 운영, 온라인 대출도서 배달서비스 운영 등의 단지별 도서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독일마더센터를 벤치마킹한 고운맘센터를 통하여 "맞춤형 돌봄, 정보나눔, 플리마켓 등을 추진하고, 1인 1能 지원 프로그램을 위하여 생활체육, 악기, 미술, 공예 등 문화입문 기초프로그램 등을 무료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공약했다.

주민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두 번째 경제산업은 "세종시를 행정도시를 넘어 경제중심도시로의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세종시에 명문대학, 대기업을 조기 유치하기 위해 공동캠퍼스 조성과 산학복합단지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인사 및 재정비리를 원천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주민 집적 투표 시스템을 도입 시민들의 직접 참여에 의한 주요 의사결정를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행정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세종시는 1당 독재, 1인 독재 정치 중이고,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면서 "확실한 견제와 충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고운동에 상업시설 총량규제 및 지역화폐 도입을 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하여 소상공인과 세종시민들 모두가 WIn-Win이 되는 경제환경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개발이익을 위해 너무 많은 상업용지가 무차별 분양되고 있다면서 수요에 기반한 체계적인 상업용지를 공급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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