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심과 원도심 자치구청 신설, 어르신들 점심 무상급식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7일 중촌동 가재마을 5단지 현대 엠코 노인정을 방문 “세종시에 2개 자치구를 신설 하겠다”며 노인복지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송아영 후보는 "균형발전 문제의 해결과 행정 비효율 해소를 위해 신도심과 원도심에 자치구청을 신설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 부지는 구청부지라면서 세종시 40 ~ 50만 대비 구청을 신설하여 시청에서는 멋있는 기획과 비전을 세우고, 구청은 친절하게 대민업무를 신속처리 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구청 지하에 수영장과 주차장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복지와 교통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까지 무상급식을 하듯이 어르신들께도 한달내내 점심을 무상급식을 할수 있도록 하고, 기업체에서 가벼운 일을 할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마련등 딸처럼 잘 모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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