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함께 온양3동사무소 찾아 소중한 권리 행사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8일 오전 부인 윤순원 씨와 함께 온양3동사무소를 찾아 사전투표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절차에 따라 선거인명부 확인, 기표 등을 마친 오세현 후보는 “한 발 앞선 유권자의 참여가 ‘더 행복한 아산’을 앞당긴다”며,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하시고 민주주의의 축제도 미리 즐길 것”을 권유했다.
투표를 마친 오세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투표용지는 7장”임을 알리며, “특히 지역구 구·시·군의원 투표용지 기표 시 한 장의 투표용지에 중복 기표하면 무효 처리되니 1-가, 혹은 1-나 등 한명에게만 기표할 것”을 당부했다.
투표소를 나서며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더 큰 아산시의 성장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젊고 유능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함께 일 할 수 있게 성원을 보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6월 8~9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등 문재인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줄 동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유권자들의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다.
8일 오후 1시 기준 아산시 사전투표율은 3.7%(9,030명)로 전국 평균(4.49%) 보다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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