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사전투표 참여
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사전투표 참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08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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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함께 온양3동사무소 찾아 소중한 권리 행사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8일 오전 부인 윤순원 씨와 함께 온양3동사무소를 찾아 사전투표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부부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절차에 따라 선거인명부 확인, 기표 등을 마친 오세현 후보는 “한 발 앞선 유권자의 참여가 ‘더 행복한 아산’을 앞당긴다”며,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하시고 민주주의의 축제도 미리 즐길 것”을 권유했다.

투표를 마친 오세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투표용지는 7장”임을 알리며, “특히 지역구 구·시·군의원 투표용지 기표 시 한 장의 투표용지에 중복 기표하면 무효 처리되니 1-가, 혹은 1-나 등 한명에게만 기표할 것”을 당부했다.

투표소를 나서며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더 큰 아산시의 성장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젊고 유능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함께 일 할 수 있게 성원을 보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6월 8~9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등 문재인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줄 동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유권자들의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다.

8일 오후 1시 기준 아산시 사전투표율은 3.7%(9,030명)로 전국 평균(4.49%) 보다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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