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후보 김복렬이 2선이 되어 더 많이 가져 오겠습니다. 4년동안 종촌의 가치를 한층더 높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기호 2번 김복렬 세종시의원 후보(종촌동 12선거구)가 11일 세종시 가재마을 9단지 상가 선거사무소에서 첫 일성으로 밝히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세종에서 자라고 세종을 지켜낸 김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가 종촌의 미래를 바꿀수 있다며, 오직 주민만을 섬기고 공경하며 초심을 잃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복렬 세종시의원 후보의 주요공약 내용은
첫째, “아이 키우기 좋은 종촌을 만들겠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충원, 시간제 보육운영기관 확대 운영, 세종시 다 자녀 아이사랑카드 지원확대, BRT 요금할인, 공영주자창 주자요금 50% 할인, 부모와 이아이가 함께 즐길수 있는 아동문화 인프라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종촌을 만들겠다.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활동비는 바우처가드를 통해 지원하며, 교육청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셋째, “어르신들이 존중받은 종촌을 만들겠다. 어르신 특화 공익분야 일자리 발굴 및 어르신 통합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경로당 식사도우미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약속했다.
넷째, “생활인프라가 탄탄한 종촌을 만들겠다. 종촌 공영주차장 점심시간 무료주차 실시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제천뜰 공원을 주민과 예술단체가 활동할 수 있도록 문화공간으로 재편 하겠다”고 공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