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의회(의장 이광희)가 9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문, 격려했다. 중구의회는 무의탁 노인 9명이 거주하고 있는 성심의 집 외 7개소를 방문해 각각 백미 20Kg 35포대와 농협상품권 25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중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20만원을 기탁, 총 22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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