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창의성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 다할 것"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는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한 번 더 대전교육을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설동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대학총장, 교육감을 지낸 교육전문가”라고 자평하며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대전교육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일,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갖췄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언제 어디에서든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설 후보는 “한 번 더 대전 교육을 맡겨 달라.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위해 저 설동호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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