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후보, "한번 더 대전교육 맡겨달라"
설동호 후보, "한번 더 대전교육 맡겨달라"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6.12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성과 창의성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 다할 것"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는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한 번 더 대전교육을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설동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대학총장, 교육감을 지낸 교육전문가”라고 자평하며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대전교육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일,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힘을 갖췄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언제 어디에서든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설 후보는 “한 번 더 대전 교육을 맡겨 달라.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위해 저 설동호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