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원 가선거구(태안읍, 원북면, 이원면) 자유한국당 2-가 이용희 후보는 12일 “부드러움속에 강한 힘으로 행복한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이용희가 앞장서겠다”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백화노인복지관 신축, 극심한 가뭄,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에 군민의 피해 최소화, 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중앙정부에 촉구 하는 등 지난 4년동안 군민 여러분의 부름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 말씀을 실천 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태안군의 성장과정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희 의정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주인임을 잊지않고 군민의 희망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태안서부시장과 태안상설 시장을 통합한 문화관광형 시장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경제도 살리고 상인들에게 웃음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학생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촌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무상교복, 무상급식, 교통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고 살기좋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각종 추진사업의 지방재정 확보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넷째,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과 일자리, 고령인구 증가, 교육기회 부족등의 여성문제를 해결하여 여성이 행복한 태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태안군민의 생활불편을 해소 하기위해 ▲태안군 도시가스·상수도 설치 ▲ 다문화지원센터 마련 ▲어린이집 근로시간 문제점 해결 ▲장애인들의 문제점과 환경개선 ▲ 태안,원북,이원 어민들의 맨손어업 지원 ▲도내간 13호선 확포장 ▲귀농·귀촌인에게 확실하게 예산을 세워 큰 도움을 드리겠다”고 공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