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건설연구원 창립 3주년 골프대회 개최
미래건설연구원 창립 3주년 골프대회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6.13 0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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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구 원장 "민선 7기는 지역 현안사업 정상화 돼야"

미래건설연구원(원장 김만구)는 12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창립 3주년을 맞아 2018 지역현안사업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및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제3회 미래건설 CEO 혁신포럼 골프대회

김만구 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남북평화와 경협사업은 건설인의 희망이자 건설산업 침체의 돌파구를 찾는 계기”라며 “민선 6기를 대비해 이번 민선 7기에서는 그동안의 지역 현안사업과 각종 공약 사업들이 정상추진 되길 갈망한다”고 강조했다.

미래건설연구원은 결의문을 통해 대전의 현실에 맞는 도시철도 2호선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아울러 도시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지역 업체 참여와 지역하도급률 70%이상 확대, 도심순환도로망 구축 등을 촉구했다.

끝으로 현안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 중소 건설업의 보호육성에 기폭제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충청 지역 현안사업 정산추진 결의대회

이날 결의대회는 미래건설연구원이 주관하고 미래건설CEO혁신포럼에서 주최했으며 김만구 미래건설연구원장, 김인수 산화엔지니어링 대표, 박수용 일신엔지니어링 대표, 박필복 금창레미콘 대표, 김주백 미래건설연구원 부원장, 김남인 태경이엔지 대표, 김경선 한국씨엔에스 대표, 박진호 금성백조주택 실장, 이계성 반석건설 사장, 이시구 동성건설 대표, 신윤섭 윤성ENG 대표, 신천식 공공아카데미 이사장, 최재인·박성원 신화엔지니어링 사장, 황병국·오병현 신화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성덕 영창토건 대표, 이웅엽 일화건설 대표, 이현승 동성가설산업 대표, 송석모 자영종합건설 대표, 강환비 채명 회장, 임명수 대양엔지니어링 대표, 배인석 아이제이건설 대표, 김형배 플랜키움 대표, 이원규 유원엔지니어링 대표, 김영희 엠에스건설 대표, 권오식 특허법인플러스 대표, 최종민 인덕건설 실장, 이우상 스마트제어계측 대표, 홍석주 콘스텍 대표, 임종빈 국보환경 대표, 이광훈 오성건설 대표, 김철완 동우그룹 대표, 류지우 강남스틸 대표, 이상준 승진건설 대표, 박내훈 조은우드 대표, 김은경 다인스 대표, 김광진 미래그린 대표, 김수천 미래건설연구원 부원장, 김웅희 스타빌엔지니어링 대표, 김지영 동양기술단 부사장, 최영민 지엘중 부회장, 장덕순 도화기술공사 부사장, 김옥선 세종방수 대표, 정효선 삼이씨앤지 대표, 정진명 도원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장훈 다온건설ENG 대표, 김명구 아너스빌 회장, 김인구 선인 대표, 이종삼 전 계룡건설 상임감사, 이상용 에스앤씨산업 대표, 김대철 삼손 이사, 임선자 선인 공동대표, 정현욱 중부기술단 부사장, 양승표 경림기술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미래건설연구원은 지역개발환경에 적합한 미래건설산업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건설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설사업 관리 컨설팅,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공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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