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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개 구청장 당선자 무엇을 약속했나구청장 당선자 공약 살펴보기..."시민이 견제해야"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6.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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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청장 가운데 3명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면서 새로운 구정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인호(동구), 박용갑(중구), 장종태(서구), 정용래(유성구), 박정현(대덕구) 기초단체장 당선인

선거기간 동안 타 후보들과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해왔던 만큼 구정의 주요현안과 추진방향이 변화될 가능성에 주민들 역시 기대감이 크다.

하지만 민선 7기 대전시장부터 5개 구의 수장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로 확정되면서 독점적 거대 여당을 견제하고 감시할 세력이 존재하지 않게 됐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견제의 기능이 살아있는 풀뿌리 자치가 아닌, ‘짬짜미 자치’가 될 수도 있다는 지역 언론이나 시민사회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지방정치인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민주당이 광역의원은 물론 기초의원까지 싹쓸이하면서 집행부 견제기능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지역정가에선 지역민들이 직접 견제에 나서 감시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선인은 자신이 내놨던 공약과 정책으로 실질적 유권자인 지역민들로부터 평가받아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잘하면 4년 더, 못하면 바꾼다"는 지역민들의 냉정한 표심을 당선인들이 명심해야 한다.  

지역민들은 당선인들이 어떤 공약을 제시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그 공약을 4년간 얼마나 이행하는지도 지켜봐야 할 몫이다.

5개 구청장 당선자들이 어떤 약속을 했는지 하나하나 살펴본다.

◆황인호 동구청장 주요공약

▲대전역사 내 종합민원센터 설치 ▲공영특수법인(SPC) 설립을 통한 대전역세권 개발 추진 ▲국립철도박물관 추진 ▲호국철도역사공원 조성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전의료원 건립 ▲계족산-대청호-청남대-식장산-만인산 관광휴양벨트 조성과 식장산역 신설 ▲차액보육료 지원

◆박용갑 중구청장 주요공약

▲옛 충남도청 뒷길을 이용한 독립운동가 거리(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 ▲보문산을 중심으로 한 가족체류형 1박2일 관광단지 조성 ▲1000석 규모의 구민회관(서대전 커뮤니티센터) 건설 ▲뿌리공원 2단계 사업 등을 통한 문화 조성

◆장종태 서구청장 주요공약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원도심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복수동∼정림동 간 도로 개설 ▲매천가도교 확장 사업 ▲문예회관을 건립 ▲중증 장애아동 재활 전문병원 유치 ▲보훈회관 건립 ▲1004 구정 참여단 운영

◆정용래 유성구청장 주요공약

▲가족형 온천테마파크 ▲온천로 일대 문화예술거리 ▲호남고속도로 도안IC 신설 ▲맘스라이브러리 설립(임산부·태아 전용도서관) ▲민간 환경감시기구 설치 및 원자력시설 감시권한을 강화, 재난대응 매뉴얼 재정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60청춘 취업교실 운영

◆박정현 대덕구청장 주요공약

▲대덕 교육혁신도시 ▲대덕구형 마을돌봄교실 운영 ▲보육지원센터 설립 및 보육지원 사업 추진 ▲대화공단 산업예술촌 조성 ▲회덕 대덕문화재단 설립 ▲진로상담센터, 청소년 문화센터 확대 ▲에너지 자립 특구 조성 ▲오정대화지구 청년창업클러스터 조성

김용우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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