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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당선인, "행정수도 세종, 품격 있는 삶" 추진시민과 더불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새로운 세종시대 열어 가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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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이 14일 세종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시정 3기 4년 시민과 더불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새로운 세종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하는 이춘희 당선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 당선인은 6.13 지방선거에서 7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 했고, 18명을 뽑는 시의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서 17석(지역구 16, 비례 1)을 싹쓸이했다.

시의원 석권에 따른 우려 시각에 대해서는 "시의원 여러분께서 야당 의원들 못지않게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하시리라 생각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전향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민과 함께 만들고 완성해가는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시민주권 100일 기획단)하여 공약 수립 단계부터 시민들이 직접 제안도 하고 검토함으로써 공감대도 구축하고 추진동력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이 ‘행정수도 세종, 품격 있는 삶’을 염원하는 시민들을 위한 시정3기 공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들과 함께

첫번째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기관유치와 제도(법률) 개선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미이전 중앙행정기관(감사원, 여성가족부) 및 각종 위원회 추가 이전,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국제기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그동안 계속 추진해온 행정수도 개헌,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본격적이고 온전하게 실현하여 우리 시를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지방분권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읍면동장 추천제(공모제) 도입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및 리(里)단위 마을회의 신설 등을 제시했다.

셋째로 “우리가 함께 키우는 아이,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전국 최고 수준의 사회책임보육”을 공약했다.

이를 실현 하기위해 중부권 최고 수준의 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어린이 도서관 확충,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국가시범지구 지정,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50% 달성 등을 제시 하였다.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확대, 체험학습과 방과후활동을 돕기 위한 ‘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청소년문화공간 오케스트라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설치 등을 공약했다

넷째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한 경제전략도 내놓았다.

다섯째로 모두를 위한 도시, 품격 있는 삶, 하나된 세종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공약을 내놓았다.

세종시민 복지기준 운영 내실화, 세종시민 구호기금(가칭 파랑새 기금) 신설, 장애인 1만명 시대 지원체계 구축과 세종농업 발전을 위해 2025년까지 안전농산물 생산면적 50%로 확대, 안전먹거리 콘트롤타워 운영,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건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 설치 등을 제시했다.

최형순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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