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동복지만두레(회장 이강민)회원들 장애인 50세대 선물 전달
용문동복지만두레(회장 이강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광역시지회의 복지만두레 지원 사업에서 “용문동지역 저소득 아동의 학습치료를 통한 학습기술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용문동복지만두레는 2008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용문동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한 개별아동의 학습성향 파악을 통해 학습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개별 아동의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소그룹 진행을 통한 아동의 사회성향상 및 정서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시 용문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한 결연으로 아동과의 유대관계 형성 및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용문동복지만두레(회장 이강민)회원들은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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