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 채록연구 수행단체 공모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 채록연구 수행단체 공모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6.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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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대전문화예술사 기초자료 확보 '지역 전문단체' 모집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화섭)은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의 채록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구술채록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구술채록 경력자나 관련 전문가를 섭외해 구술채록 연구가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내 기관 또는 단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며, 이메일(phs@dcaf.or.kr)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에서는 김배히(시각), 손기섭(문학), 이종국(연극), 조광자(무용), 박기종(국악) 등 5명의 지역원로예술인을 구술자로 선정했으며, 구술자별 면담을 통해 기록화 작업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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