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회의원과 공조‘2019 국․도비확보’총력
아산시, 국회의원과 공조‘2019 국․도비확보’총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7.16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그랜드호텔에서 국회의원 간담회 예정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20일 ‘2019년 국․도비 확보 국회의원 간담회’를 그랜드호텔에서 갖고 2019 국·도·비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산시청사

이번 간담회는 국․도비 확보지원 건의 및 주요현안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세현 아산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아산시는 시의 계속사업과 신규사업 등 국·도비 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1,500억 원) ▲서부내륙[평택~부여~익산] 민자 고속도로 건설(3,300억 원)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7,500억 원) 등 계속사업 7건과 ▲아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 사업(23억 원) ▲배방읍 제1,2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사업(5억 원) ▲인주 하수관로정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 민간투자사업(50억 원) 등 신규사업을 포함한 총 22건이다.

김정규 아산시 시민행복기획실장은 “민선7기 50만 시대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2019년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