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대전시당 준비위는 오는 7일 수요일 만년동 둔산웨딩타운 5층에서 대전시당 발기인 선출대회 및 시당 창당 준비위원 선출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50명의 발기인과 창당준비위원을 선출한 후 창준위원들이 창준위원장을 선출한다.

중심당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에는 김인제 전 대전대총장이 유력하며 발기인들은 직능별로 안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중심당의 대전시당 창준위원장 선출로 그동안 비공식적인 기구였던 창당 준비팀도 공식적으로 임명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발기인과 창준위의 구성으로 공식적인 정치자금과 특별당비도 받을수 있어 그동안 어려웠던 시당의 살림살이가 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