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한국마사회 대전지점, ‘장애아동 후원협약’ 체결
중구-한국마사회 대전지점, ‘장애아동 후원협약’ 체결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8.10.28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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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장애아동 승마체험교실 운영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와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이 28일 중구 관내 저소득층중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갖고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승마체험교실은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승마, 간식, 차량지원 등 500여 만원을 후원한다.

이번 승마교실은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장애아동 20명과 부모 20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논산 나드리 승마장에서 개최된다.

중구청과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에서는 장애아동 승마체험교실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협약을 맺어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자를 확대해 장애인의 재활치료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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