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민생치안 조성에 총력
논산경찰서(서장 박근순)에서는 전국의 농촌지역만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빈집털이를 일삼아온 절도범 홍 모씨(46세, 천안시 두정동)를 검거했다.
절도범 홍씨는 7월부터 12월 초 검거때까지 총 25회에 걸쳐 경기 및 충.남북 지역의 농촌지역만을 돌아다니며 일나간 농민의 빈집만을 골라 현금과 귀금속 등 3,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지역 빈집털이 등을 비롯한 침해사범에대한 지속적인 검거활동과 미제사건의 조기해결에 총력을 집중하여 연말연시 민생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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