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나무터널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서구청과 시청사이의 보라매공원 나무터널 500미터를 ‘도심 속 낙엽의 거리’로 지정했다. 시민들에게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낙엽의 거리는 지난 2003년에 조성돼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 거리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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