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행정부시장 시내버스 기점지 현장실태점검
박찬우 행정부시장 시내버스 기점지 현장실태점검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11.12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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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노선개편을 앞두고 부대시설 점검과 운전기사 격려

 박찬우 행정부시장은 지난 11월 11일 화요일 오후, 올해 12월말 대대적인 대전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노선운행의 출발지 및 운전기사의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는 시내버스 기점지 4개소를 방문, 버스운행 및 부대시설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운전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박찬우 행정부시장 시내버스 기점지 현장실태점검

이날 점검은 시내버스사업조합 이사장(서윤석)·시내버스 노동조합 위원장(양재화)과 동행하였으며 시내버스 기점지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을 도출하여 노선개편 전에 신속히 보완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양재화 노조위원장은 “휴게실, 화장실 등 환경이 열악하여 운전기사들이 불만을 종종 토로한다.”며 근로자 복지차원에서 개선을 당부하였으며 박찬우 행정부시장은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시설환경의 근본적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빠른 시일내 추진하고 노선개편에 따른 시민 및 운수종사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담당부서에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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