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단 활약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단 활약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9.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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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홍보스티커 부착, 리플릿 배부 등 인삼축제 지원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가 금산인삼축제 알리기에 앞장선다.

지난 3일, 대전 안영동에서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70여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갖고 인삼축제 홍보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문화-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홍보 발대식 진행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회원 100여대의 차량에 축제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대전권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금산군도 공무원과 민간차량에 이미 1500여개의 차량홍보스티커를 배부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에 애향심을 가지고 인삼축제를 홍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분 한분이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길호영 회장은 “금산인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삼축제 홍보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2006년에 창립돼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2014년부터 금산인삼축제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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