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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황선봉 예산군수, "민선 7기 역점사업은?"문화 관광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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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불어 닥친 민주당 열풍을 똟고 자유한국당 황선봉 예산군수는 압도적 지지율로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에서도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황선봉 예산군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황선봉 군수는 충청뉴스와 인터뷰에서 첫 일성으로 "지역 내 관광 자원의 특색을 살린 문화 관광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당호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동양에서 가장 긴 402m 예당호 출렁다리를 올 11월에 완공하고, 예당호 주변에 1026억원이 투자되는 물넘이 확장 공사와 출렁다리, 푼툰다리, 느린호수길, 분수대, 호수 야경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최고의 명품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응봉면 및 오가면 일원에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와 예산 관작, 간양지구, 신암조곡지구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장래역에서 신설역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황선봉 예산군수의 일문일답이다.

- 민선 7기 역점사업은?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하여 군민 여러분께 10대 분야 130개의 공약사업을 제시하였습니다.

먼저 128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응봉면 및 오가면 일원에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예산 관작, 간양지구, 신암조곡지구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올 연말이면 예당호에 동양에서 가장 긴 402m의 출렁다리가 준공됩니다.이와 함께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축으로하는 관광지를 개발하여 우리 예산군에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행복한 예산군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군청사 앞과 산성리 공원의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연 인원 이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중학교까지 시행하던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비를 지원하겠으며, 예산사랑장학금을 대학생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월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증액하고 379개소 전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연말까지 보급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에게 목욕비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를 지역 국회의원님과 함께 장래역에서 신설역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리고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가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는 한편 내포신도시의 불균형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누가 뭐라해도 우리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힘들고 어렵더라도 군민을 믿고 의지하면서 적극 추진하겠다는 다짐의 말씀도 드립니다.

- 예산지역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내포신도시 불균형 개발 문제가 몇 년째 지역의 큰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내포신도시는 자연발생된 도시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초기단계부터 양군을 균형에 맞게 조성했다면 지금과 같은 도시가 아니라 충남도청의 도시중심에 위치한 도시로 발전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과거에 어떠했던 앞으로 새롭게 유치되는 시설과 수도권소재 정부공공기관을 예산지역으로 유치하여 지금의 불균형이 해소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충남도에서도 우리군과 뜻을 같이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지역에 공동주택, 초중고등학교건립, 충남스포츠센터, 인성학습원, 농산물유통센터의 건립이 시작되고 있어 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춰 불균형이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내포신도시가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도시로 성장 발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원도심 활성화 방안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공동화 방지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고 예산읍내 고추시장 및 예산상설시장 빈 점포에 먹거리 타운조성과 함께 구 군청사에 행복주택건립 및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면소재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원도심 활성화와 귀농 귀촌사업을 통하여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좀 더 희망적인 것은 우리군 인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량기업 유치와 관광지를 개발하여 우리군 지역경제가 반드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예산군민들께 한말씀.

우리군이 2019년 내년이면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1100년을 맞이하면서 우리군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예산군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1100년을 역사로 갖고 있는 군민답게 의식도 변해가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불평불만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배려하는 정신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함께 할 때 우리 지역이 발전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리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최형순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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