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운영
아산시,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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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외계인의 도로명주소로 길찾기” 통해 흥미 유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참여학교와 연계해‘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외계인의 도로명주소로 길찾기” 동영상을 시청하는 아이들

홍보교실은 지난 19일 월랑초등학교 6학년 29명을 시작으로 총10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래의 주소사용자인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동영상 “외계인의 도로명주소로 길찾기”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쉽게 이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주소팀장이 아이들에게 도로명주소 원리 설명하고 있다

이홍군 토지관리과장은 “초등학생때부터 도로명주소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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