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YULAN 이상한 포텐’ 첫 선
대전문화재단 ‘YULAN 이상한 포텐’ 첫 선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9.27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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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연장상주단체 포텐아트컴퍼니 명절 기획공연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동하는 포텐아트컴퍼니가 3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명절기획공연 ‘YULAN 이상한 포텐’을 선보인다.

란 포스터

이번 공연은 우리민족의 최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기획한 공연으로, 한국무용과 국악을 통해 긴 명절의 여운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대전광역시 시화 ‘백목련’을 상징적으로 의인화 했다.

아름다운 한국무용에 퓨전 국악의 선율과 국악가요의 조화가 전통 예술의 품격을 높이고 공연의 감동을 보다 매력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와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5개 공연장, 6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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