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17,118명(서구6,182명 최다, 대덕구2,518명 최소)
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종)는 12월 17일 실시되는 대전광역시교육감선거에 있어 대전지역의 선거인명부 작성권자인 구청장이 부재자신고서를 기초로 하여 확정한 부재자신고인수는 17,118명(남자 16,069명, 여자 1,049명)으로 이는 12월 2일 현재로 작성된 선거인명부상의 유권자수 1,109,224명 대비 1.5%이며,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부재자신고인수 25,964명보다 8,846명이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부재자신고인의 사유별 현황은 부재자투표소투표대상자 1,776명 중 일반 354명(19.94%), 선거종사자 966명(54.38%), 군인․경찰공무원 456명(25.68%), 거소투표대상자는 15,342명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 또한, 부재자신고인명부에 등재된 부재자신고인중 부재자투표소투표대상자은 12월 11일부터 12월 1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소지의 구선관위에서 보내온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봉투와 주민등록증 등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구선관위에서 설치한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 나가서 투표하면 되고, 거소투표대상자 15,342명은 집이나 병원 등에서 필기류 등을 이용하여 해당란에 “○”표로 기표한 후 봉투에 넣어 봉함하여 12월 17일 오후 8시까지 주소지인 구선관위에 도착되도록 우편 발송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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