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는 주부교실 중구지회, 자원봉사협의회 등 중구지역의 10개 여성단체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피아니스트 이희아씨는 ‘쇼팽의 즉흥환상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등 10곡의 피아노곡을 연주했으며 성공적으로 자녀를 키워낸 이희아씨의 어머니 우갑선씨의 체험담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는 앞으로 감성교육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 영역 확대와 참여기회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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