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터뷰
〔인터뷰〕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일하는 의회 만들겠다""의회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모색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 보태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0.22 00:05
  • 댓글 0

이영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잉여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과 잘 화합해서 의회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모색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위의 건물, 도로, 공원, 시민들의 삶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면서 “세종시가 챙겨야 할 경제, 복지, 교육, 안전의 문제를 시민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는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충청뉴스가 만났다.

- 취임 100일을 맞는 소감은?

촛불 혁명에 걸맞는 새로운 지방정부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앞장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세종시의회 출범 이후 첫 여성 부의장으로서 취임 100일 동안 의장님과 함께 동료 의원님들의 뜻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또한 의장단과 의원들 간,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왔습니다.

의원들께서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덕분으로 세종시의회가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었습니다.

- 시급히 처리하여야 할 현안 사항은?

첫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시 실현을 위해 시민참여 조례제정, 예산협의, 시민교육 등의 하부 시스템이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지역 기구와 집행부, 그리고 의회가 소통하며 차근 차근 추진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KTX 세종역 신설’과 ‘국회 분원 세종의사당 설치’등 산적한 현안들이 반드시 해결되도록 의회에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인 이해찬의원과 이춘희시장의 리더십과 추진력이 세종시의 매우 큰 자원입니다.

소중한 이 기회를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잘 살리고,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이 갈등과 분열로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는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강구해야 합니다.

셋째, 복지종사자 간 부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여성복지종사자,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청년일자리를 마련하여 고용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구직자체를 포기한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만들고 대책을 시급히 검토하겠습니다.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정 철학은?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입니다.

의정활동의 중심을 사람에 놓고 다양한 계층 내에서도 특별히 약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그들이 부디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당당히 품위를 지키며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세종시를 보다 생태적인 환경으로 조성하여 미래세대에게 물려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 확실하게 시민들, 특히 약자인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이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젊지 않은 나이에 시의원이 되었고,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부담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일에 내가 쓰일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의 4년, 지금의 초심을 잊지않고 시민여러분들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세종시민의 꿈, 실천하는 희망의회’ 의정 슬로건처럼 세종 시민들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시민들의 한마디 격려와 지지가 힘이 되고 에너지가 됩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 애정어린 충고와 비판과 동시에 의원들이 사명감으로 칼날 위에서라도 춤추게 하는 것도 시민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영세 부의장 프로필>

▲중앙대학교 대학원 가정학과 졸업(이학박사) ▲(전)한국여성개발원 연구원 ▲(전)충남여성정책개발원 정책연구실장 ▲(현)제3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부의장(전반기)

최형순 기자  ccnnews7@naver.com

<저작권자 © (주)충청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형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