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티언스 대전' 25일 개막식 열려
25일 '대전국제아트쇼 2018' 이 25일부터 29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미술과 해외미술의 교류와 만남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개막식이 열렸다.
행사는 102개의 개인부스와 53개의 갤러리부스, 20여개국에서 참여하는 국제부스 외 청년 작가 초대전과 중년, 원로작가 초대전, 그리고 비디오아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대전 국제아트쇼 2018'에 윤여환 충남대교수의 '양들의 침묵 Silence of sheep' 부스 개인전과 여러 작가들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개막식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문성원 대전시의회 부의장, 강도묵 충남대총동창회장,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부사장, 충청뉴스 김거수 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6회 대전국제아트쇼 2018은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참여해 다양한 미적체험을 할 수 있는 국제 미술 박람회로 새로운 한국미술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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