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 받아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홈패션’ 청소년동아리가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8 충청남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 동아리로 선정,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날 대회는 비공연 부문과 공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비공연 부문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 한 정혜수(금산여중 1)양은 “홈패션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재봉을 배우고 내손으로 직업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렇게 상을 받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는 6개동아리 (홈패션, 캘리그라피, 보드게임, 역사, 농구, 댄스) 77명의 관내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