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지역과 중앙의 원활한 소통과 지원을 위하여 추진한 현역국회의원과 원외 당원협의회 간 자매결연 결과 충남 10개의 당원협의회와 10명의 현역국회의원이 결연을 맺었다.

현재 결연이 결정된 당협과 현역의원은 △천안갑(공석):원희룡 의원(서울 양천을) △천안을(김호연 위원장):임해규 의원(부천 원미갑) △공주·연기(오병주 위원장):정진석 의원(비례) △보령·서천(김태흠 위원장):김효재 의원(서울 성북을) △아산(이훈규 위원장):정옥임 의원(비례) △논산·금산·계룡(김영갑 위원장):성윤환 의원(경북 상주) △서산·태안(김병묵 위원장):김옥이 의원(비례) △부여·청양(김학원 위원장):김성수 의원(동두천 양주) △홍성·예산(공석):홍일표 의원(인천 남구갑) △당진(정덕구 위원장):김금래 의원(비례) 등 이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결연이 확정된 당원협의회와 현역의원 간 자매결연식 및 정기적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함께 도민의 목소리를 중앙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