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4회 바탕교육 한마당’ 개막식
대전교육청, ‘제4회 바탕교육 한마당’ 개막식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11.09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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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튼튼하고 기본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교육" 강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소속 기관장 및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 설동호 교육감 인사말씀

개막식은 개회선언, 전문가 특강 및 부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동호 교육감은 바탕교육이 기초가 튼튼하고 기본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설동호교육감 부스라운딩

한편, 바탕교육 한마당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대전교육정보원에 바탕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31개 부스를 운영한다. 영역별로는 바탕교육 10개, 독서교육 8개, 놀이통합교육 2개, 효(인성)교육 6개, 수학창의놀이 2개, 다문화교육 2개, 중앙부스 1개 부스가 운영된다.

설동호교육감 부스라운딩

기타 행사로는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1층 전시실에서 우수 독서 동아리 사례전시(11.9.~11.10.) ▲ 대전교육정보원 앞마당에서 바탕교육 사진 전시회(11.9.~11.10.) ▲ 대전교육정보원 로비에서 바탕교육 UCC 상영(11.9.~11.10.)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11.10.)에서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한다.

설동호 교육감 바탕교육 특강.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삶과 배움의 기초․기본을 다져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 바로 바탕교육이며 바탕교육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마련했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의 꽃 활짝 피우는 바탕교육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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