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횡단보도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 제작․설치
‘스쿨존 횡단보도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 제작․설치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11.13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성구, 도로횡단 3원칙 선다․본다․건넌다 생활화 및 보행안전 강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9개소에 구(區) 캐릭터인 ‘유성이’를 활용한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동유도디자인 캐릭터 사진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1.멈추고 2.좌우를 살피고 3.건너는 도로횡단 3원칙을 강조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 횡단보도 진입 노면에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스쿨존 교통안전시설 설치 현장조사를 통해 설치대상지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행동유도 디자인 캐릭터’를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