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조직개편 '윤곽'
대전시 조직개편 '윤곽'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1.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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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과학국 분리, 공동체지원국 신설 등 대대적 개편 예고

대전시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안 윤곽이 나와 공직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청

14일 관가 등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엔 과학경제국을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으로 나누고 공동체지원국이 신설된다.

또 인사기능을 통합한 인사혁신담당관을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감사관은 감사위원제로 개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도시재생본부와 도시주택국은 도시재생주택본부로 통합되며, 기획조정실 내 성인지정책담당관이, 문화체육관광국 내 문화콘텐츠과가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조직개편 최종안을 만들어 시의회에 보고한 뒤 이달 입법예고를 통해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에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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