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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재능 나눠 행복을 키워요’‘2018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2.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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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농촌을 행복하게 이끈 농촌재능나눔을 기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시상식이 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된다.

농어촌공사 사옥

이 행사는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농촌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단체와 개인을 발굴·포상해 농촌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재능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수상자의 공정한 선발을 위해‘농촌재능나눔 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호)’를 구성해 3개월 간 공모를 실시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농촌재능나눔 실천분야 31점, 홍보 공모전 분야 7점을 선정했다.

포상규모는 대통령 표창(2점), 국무총리 표창(2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14점) 및 상장(7점),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및 3간사 의원) 표창 5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8점 등 총 38점이 수여된다.

농촌재능나눔 실천 유공 정부포상 개인부문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통영시 산양읍자원봉사회 진임옥 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이가 들어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실금 관리, 건강증진을 위한 놀이, 심리상담, 미술 그리기, 한글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께 목욕, 미용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은 점을 인정받았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순천제일대학 안전봉사대는 산업안전을 전공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1999년 발족했다. 봉사대는 농촌 오지마을, 도시 영세민 가정을 방문해 전기효율이 떨어지는 형광등, 백열등을 효율적인 LED 등으로 교체하고, LPG 가스호스를 교체하거나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자 바이올린 공연, 미디어퍼포먼스 공연, 홍보공모 작품(UCC, 포스터, 사진) 수상작 전시, 포토존 운영 등이 풍성하게 이어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재능나눔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하고자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촌재능나눔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현재가지 506개의 단체 및 8만109명의 재능나눔인이 농촌지역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작고 소소한 재능에서부터 특별한 경험, 특수한 전문기술까지 농촌사랑을 실천할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다. 지역공동체 및 경제활성화, 주민건강 및 복지증진, 주거 및 마을환경 개선, 주민교육 및 문화증진의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있는 이들 단체 및 개인들은 침체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농촌지역을 발전시켜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제3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시상식이 우리 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더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재능나눔활동에 더욱 활발히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촌재능나눔 공식 홈페이지인 스마일 재능뱅크(www.smile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형순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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