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읍·면 지역의 학교 재학 및 거주중인 초 중 고 대학생 54명
송원교육문화재단(이사장 유용철)이 “세종시 읍·면 지역의 학교 재학 및 거주중인 초 중 고 대학생 54명에게 장학금 총 187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성금은 학교장 추천으로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등학교 25명(대동1, 명동2, 교동2, 신봉2, 연동1, 도원3, 연서1, 연봉1, 연남1, 수왕1, 금남2, 감성1, 전의1, 소정1, 전동1, 부강2, 장기1, 의랑1) 에게 20만원씩 전달했고,

중학교 14명(조치원중3, 조치원여중4, 연동중1, 연서중2, 금호중1, 전의중2, 양지중1) 에게 30만원씩 전달했으며,
고등학교 11명(세종고3, 세종여고5, 세종하이텍고2, 세종예술고1) 에게 50만원씩 전달했고, 대학교 4명(고려대1, 홍익대2, 한국영상대1)에게 100만씩 전달했다.
유영철 대표이사는 “세종시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원교육문화재단 이사는 유용철, 김진성, 박용희, 이은미, 이종철, 정대영 이고, 감사는 김봉주, 김학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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