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일본 정보통신 기업과 100억원(700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유망기업 3곳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200개 기업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박 시장은 "대전으로 이전한 모든 기업들은 며느리, 사위 보는 심정으로 잘 해드릴 것"이라며 "대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서 '기업인들에게 고마워하는 도시', '기업인들을 우대하고 인정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각 기업에게 전담공무원을 배정, 각 기업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해결하고, 기업 간 의견교류 기회를 수시로 마련,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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