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당협준비위원회는 28일(토) 오후 3시반에 보문산 그린타워에서 대의원 160여명을 포함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의원대회를 끝마쳤다.
▲ 중구
권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18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게 해주신데 이어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위해 더욱 더 중앙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또 지역을 대표하는 정당인 만큼 충청권 현안사업들이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유선진당 중구당협대의원대회
그는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내년 지방선거에 훌륭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자유선진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자유선진당 중구당협대의원대회
권선택 위원장은 대전 중구 목달동 출신으로 대전고, 성균관대를 졸업,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해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청와대 인사비서관등 을 역임했고 현재 재선의원으로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 자유선진당 중구당협대의원대회
※ 중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명단 : 박용갑, 송태준, 황경식, 이종덕, 예석해, 차성룡, 이계순, 양순화, 장영희
이에 따라 권선택 위원장은 대전시당 운영위원회 인준을 거쳐 중앙당 당무회의 추인을 받아 당협위원장에 최종 임명되게 된다.
이날 선출된 각 당협위원장들은 한결같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압승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내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