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여성정치아카데미 시작, 24일 정책간담회 5차례 순회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그동안 부실당협으로 지목받았던 김병묵 서산ㆍ태안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지난2월28일 자진사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 처장은 이어 충남도당 산하 부실한 당협으로 지목 받고 있는 정덕구 당진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려고 했지만 연락두절로 교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 3월24일부터 충남도당 산하 당원협의회를 5개 권역으로 묶어 주1회 정책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현안과 관련 있는 현역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속있는 간담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선거 대책을 묻자 그는 "도당은 지금 경제살리기에 몰두하고 있으며 아직 선거논의를 중단하고 있다면서 오는 4월29일 보궐선거가 끝이 난 5월쯤 인재영입위원회를 가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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