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51억 규모 진행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지난 14일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2019년 신규 추진 예정인 총사업비 151억 규모의 10개 지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해 일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기초생활거점사업인 탄천면, 계룡면, 의당면 3지구(각 40억원)를 비롯하여, 2021년까지 이인면 신영2리, 계룡면 중장1리 등 6지구(각 5억원) 마을만들기사업, 공주시 19년도 시군역량강화사업(1.5억원)을 시행하게 된다.
김남표 지사장은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괄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공주시 농촌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적·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주시와 지속적인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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