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업설명회 개최
충남도는 일자리 취업사각지대 해소와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잡카페’와 ‘일자리버스’를 운행한다.
도는 23일 NH농협 천안시지부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잡카페는 기존카페에 코워킹(co-working) 취・창업카페 공간 10곳을 마련해 구인구직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총 100회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행한다.
이 버스는 도내 취업 사각지대를 누비며 직업 적성검사를 비롯한 1대1 맞춤형 취업 컨설팅, 단계별 취업 로드맵 수립 등을 지원한다.
김일환 일자리지원팀장은 “구인・구직자는 물론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도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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