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대전지구청년회의소JCI 자매결연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대전지구청년회의소JCI 자매결연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3.25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와 대전지구 청년회의소 JCI가 25일 라이온스지구회관 4층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대전지구청년회의소JCI 자매결연 (좌 이상도 국제라이온스 총재와 송완식 JCI 지구회장)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봉사활동참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상도 국제라이온스 총재와 송완식 JCI 지구회장을 비롯한 7개 JCI클럽과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대전지구청년회의소JCI 자매결연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이 자매결연을 통해 20세에서 42세로 가입 연령이 제한되어 있는 JCI의 회원들이 42세가 지나 JCI를 전역한 후,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게 된다.

▲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대전지구청년회의소JCI 자매결연(좌 이상도 국제라이온스 총재와 송완식 JCI 지구회장)
이상도 국제라이온스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청년회의소는 1998년, 2001년, 2004년 당시에도 상호협정을 체결 한 바 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상호 간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협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대전지구청년회의소JCI 자매결연
이 총재는 또 “JCI의 조직관리능력이나 리더십 과정 등을 높이 산다”며 “JCI의 강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JCI 전역 회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송완식 JCI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상호협력 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 쓰는 참신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상도 국제라이온스 총재와 송완식 JCI 지구회장
송 회장은 또 “라이온스협회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기성세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며 “JCI는 청년들을 주축으로 하는 단체인 만큼 함께 어우러져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3일 지체장애인축제인 ‘장애인한마음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