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의원, IPTV 사업자 의견 전문가 간담회
김창수의원, IPTV 사업자 의견 전문가 간담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3.27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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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4차에 걸쳐 각계 전문가를 초청
자유선진당 미디어대책위원장인 김창수의원(대전, 대덕구)은 3월 26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IP-TV사업자와 함께 ‘IP-TV,뉴미디어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KT 심주교상무, SK브로드밴드 김윤호실장, LGT 박형일상무 등 3사의 정책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번째 ‘미디어산업 분야별 전문가 심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선진당 미디어대책위원회는(위원장, 김창수의원) 새로운 방송통신 환경의 도래는 우리에게 미디어환경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방송통신 및 콘텐츠의 정책방향 제시와 21세기 유비쿼터스 사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바람직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총4차에 걸쳐 각계 전문가를 초청, 간담회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IPTV와 케이블TV의 규제 형평성, 원활한 콘텐츠 수급환경마련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 IPTV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제도적 기반마련, 유료방송시장에서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또한 IPTV의 글로벌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정책수립, 지상파 채널 수급, 콘텐츠 동등접근강화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되었다.

김창수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 되었던 IPTV 사업자의 의견에 대해 전문가와 관련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향후 입법활동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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