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6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폐회
제 156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폐회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3.31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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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추경 예산 심사 및 유성 경찰서 신설 건의문 채택 등
유성구의회 제 156회 임시회가 30일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40억원 제1차 추경 예산을 심사하고 유성경찰서 신설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상시 의회 운영을 위해 임재인 의원이 제안한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각각 가결했다.

설장수 의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의회 승인해준 예산을 현장에 조속히 투입해 어려운 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 156회 유성구의회 임시회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년 6월 실시하던 제 1차 추경을 3월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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