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유태열 청장, 따뜻한 만남 화제
대전경찰청 유태열 청장, 따뜻한 만남 화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4.05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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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아침, 청장과 현장직원들과 격의없는 만남 실천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지난 09. 3. 12 유태열 청장 부임이후 매주 금요일 아침, 청장과 현장직원들과 격의없는 따뜻하고 진솔한 만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 대전경찰청 유태열 청장, 따뜻한 만남 화제
유 청장은 “매주 금요일 아침 현장직원과의 따뜻한 만남”은 부임당시 취임사를 통해 “얼마남지 않은 경찰인생을 眞情性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던 유태열 청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3. 20 첫만남을 시작으로 4. 3까지 매주 4-5명씩 총 14명의 직원들과 함께 세 번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유 청장은 중요범인 검거 등 업무유공이 있는 지구대·형사 등 현장직원과 묵묵히 음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내근 직원들을 발굴, 포상수여 격려하면서, 법질서 집행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보다나은 치안서비스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현장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이제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민생치안을 실천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매주 금요일 아침, 청장과 현장직원들과 격의없는 만남 실천
매주 금요일 아침의 따뜻한 만남을 경험했던 한 현장직원은, “처음 청장과의 만남에 대해 다소 부담감과 함께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러한 감정은 소탈한 청장님의 모습에 금방 마음을 열수 있었다”면서 현장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주 금요일 아침의 따뜻한 만남”을 통해, 보다 많은 현장직원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고, 대전경찰의 나아갈 방향을 현장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찾음으로써,
대전시민 모두가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다하는 대전경찰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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