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소위, 백제역사재현단지 및 백제큰길 연결도로 공사 현장 방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조치연)가 16일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현장 과 백제큰길 연결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사고 방지 및 성실한 시공과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유병기 의원(부여2, 한나라당)은 설계변경에 대한 설명 요구와 사업비 대비 감리 인원수에 대한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 또 가로수 및 조경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영 의원(예산2, 자유선진당)은 기존교량 및 도차원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했는지 여부와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도차원에서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홍장 의원(당진1, 민주당)은 현안사항인 호암 교차로와 정동교차로에 대한 설명과 민원사항에 대한 내용 및 보상비에 대해 질의했다.
조치연 의원(계룡2, 한나라당)은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도로의 당초 예산과 입찰 사업비 및 자재에 대해 묻고 지역 업체를 살리기 위해 사급자재를 사용하지 않는지 질의했다.
또 백마강교의 경간장 비용과 자체시험실의 유무 등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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