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안내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 기할 것 당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4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공공일자리사업 시작에 앞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한 참여자들의 안전수칙 교육 추진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초빙된 최윤지 강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재해사례 및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방법 △안전보건의 중요성 △작업장 안전수칙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제일”이라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50세 미만의 청년 및 중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등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 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