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논산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3.04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수칙 안내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 기할 것 당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4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논산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공공일자리사업 시작에 앞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한 참여자들의 안전수칙 교육 추진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초빙된 최윤지 강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재해사례 및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방법 △안전보건의 중요성 △작업장 안전수칙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제일”이라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50세 미만의 청년 및 중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등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 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