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노인복지관은 5일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이 본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유등노인복지관(관장 박명래)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 사업 총5개 사업단 (식사배달, 도마변동공원환경정비, 마을안전지킴이, 노노케어, 행복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내 노인일자리 창출로 노후의 삶을 질을 높이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60명이 참석했으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참여자 사전교육,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어르신 직무, 소양, 안전교육으로 마무리 되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르신의 가치실현과 존중으로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만드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