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성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희)에서는 24일 효촌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이장우 동구청장, 김종성 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웃어른 사랑 경로잔치´를 벌였다.
▲ 경로당 행사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부녀회 회원 19명이 정성껏 마련한 잔치국수와 다과 등을 들며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 회원, 온누리 복지센터와 효촌마을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자리안내·음식서빙 자원봉사에 참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웃어른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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