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문화 체험 및 가족과 추억 만들기 기회 제공
충남 백제역사문화관(관장 조병학)이 5월 5일 어린이날 및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료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제역사문화관은 29일 백제역사·문화 체험 및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위해 작년 시행했던 어린이날 무료관람을 어버이날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탑본 만들기, 백제문양 찰흙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백제역사문화관 조병학 관장은 “5월 가족과 함께 백제역사문화관을 방문해 백제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많이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백제역사문화관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역사재현단지 내에 위치해있으며, 첨단기법과 영상을 통해 700년 백제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